[핵심문장] 남편보다 쪼끔 더 법니다

by 아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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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안에 있는 여러 경영 자원을 이용해서 이 세상과 세상 사람들을 위해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들이 돈이나 기회를 잡을 가능성도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돈 버는 센스도 좋아진다.


1.

“‘돈을 버는 센스’란 말이지, 자기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아 온 재능이나 스킬, 사람들, 물건, 자금, 정보, 노하우, 아이디어, 발상 등을 재화나 서비스의 형태로 바꾸어서 세상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경제적 이익을 얻는 힘을 말하는 거야. 다시 말하자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아온 재능이나 스킬, 그리고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 자금, 정보, 노하우, 아이디어, 발상 등을 비즈니스 현장에서 싹 틔우고 키워내서 화려하게 꽃을 피운 다음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정말 예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감각! 그 힘이 바로 ‘돈 버는 센스’인 거라고!”


2.

“이기기 위해서 경영도 진화한 거네?”

“오호, 당신 입에서 비즈니스 전문잡지에서나 보는 표현이 나올 줄은 몰랐는데. 어쨌든 당신 말이 옳아.” “그래서 어떻게 진화했는데? 최신의 경영 트렌드는 도대체 뭐야?”

“단순하게 말하자면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 자금, 정보, 그리고 노하우, 경험, 발상, 감성 같은 다양한 경영 자원을 이용해서 목표 대상(고객)이 부가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상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내는 일련의 과정’이 경영이라고 할 수 있어. 여기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부가가치겠지.”


3.

‘자기 안에 있는 여러 경영 자원을 이용해서 이 세상과 세상 사람들을 위해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들이 돈이나 기회를 잡을 가능성도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돈 버는 센스도 좋아진다.’


4.

경영자형 인재들은 어찌 보면 욕심이 대단한 거야. 악운까지도 놓치지 않고 좋은 비료로 만들려고 하다니 말이야. 그 사람들은 번드레한 말 따위는 하지 않아. 악운을 담담히 받아들이겠다는 식의 교과서적인 발언도 하지 않고. 굳이 말하자면 ‘넘어진다 해도 그냥은 일어나지 않겠다’는 오기가 있는 사람들이라고나 할까. 악운을 좋아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거야. 악취가 풍기면 다들 코를 틀어막게 돼. 하지만 그런 심한 악취를 풍기는 물질이야말로 최고의 비료가 된다는 사실을 경영자형 인재들은 잘 알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버리는 것들마저도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서 자신을 키우는 비료로 만드는 거야.”

“그리고 그 비료로 자신을 크게 키우고 꽃피우면서 꿀벌, 즉 대운을 불러들이는 거네.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그게 다 자신을 키워주는 양분이라니, 경영자형 인재들은 하루하루가 보람차고 즐겁겠는데?”

“그렇겠지. 모든 게 다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고 능력을 꽃피우는 데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일 테니까.”


5.

“윗사람에게서 좋은 평가나 신뢰를 받는 거랑, 동료나 부하들한테서 일 잘한다는 말을 듣는 건 질적으로 다른 이야기야. 동료나 부하들에게서 일 잘한다는 말을 듣거나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눈앞에 주어진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탁월할걸.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

“뭐가 부족한데? 눈앞에 닥친 일을 잘 처리하는 것도 능력이잖아. 그것만으론 안 돼?”

“‘시각’. 바로 시각이 부족해.” “어떤 시각?” “남들보다 한 단계 위에서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시각이라고 하면 되려나. 먼저 자기 자신이 존재하고 자기 부서가 존재하고 그 위에는 회사가 있고 우리나라가 있고 또 세계가 있지. 한 단계 위에서 바라보기 위해서는 각각의 시각에서 과제를 발견해내고 해결책을 고안하여 실천에 옮기는 사고 회로가 반드시 필요해. 그런 시각을 갖춘 사람들만이 조직이라는 곳에서 위에 올라설 수 있는 거야. 10년 전이라면 모를까 이제는 그런 안목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윗사람 역할을 해낼 수가 없어.”


6.

“장기적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시각이란 말이지, 먼 미래를 꿈꾸면서 현실 도피를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야. 지금 눈앞에 있는 현실을 장기적으로 바라보면서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고 회로 같은 거라고 할 수 있어. 장기적이고 긴 안목으로 눈앞의 업무를 바라보지 않으면 하루하루는 단순한 작업의 반복으로 느껴질 뿐이야. 이래서는 하루하루가 지루한 날의 연속일 수밖에.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앞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알 수 있다면 인간은 창의성을 발휘하고 싶어져. 작업에 창의성이 가미되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일’이 완성되는 거야.”


7.

매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것들을 단순하고 의미 없는 ‘업무’로 만들 것인지 자신에게 진정한 의미가 될 수 있는 ‘일’로 만들 것인지는 당신이 어떤 시각을 갖고 있느냐에 달려 있어. 항상 고민해야 해. 지금 눈앞에 있는 이 일을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더 확실하게, 그리고 더 세련되게 처리할 수 있을까 하고 말이야. 그렇게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가 당신의 능력을 높여줄 거고 일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줄 거야.


8.

먼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자긍심을 느껴야 해. 자기가 하는 일에 자긍심을 가지려면 그 일을 전체적이고 거시적인 시각에 입각해서, 즉 그 일이 이 사회와 어떤 관련성을 갖고 있는지를 바라보는 태도가 꼭 필요해.


9.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시각을 잊어서는 안 돼. 설령 싫다는 감정이 들더라도 그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왜’ 내가 이 사람에 대해 싫은 감정이 드는지 그 이유를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시각에 따라 파악하려고 하는 게 경영자형 인재의 모습이야. 이유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당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가치관이나 문제의식이 선명하게 드러나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향성이 보일 거야.

10.

경영자형 인재는 실패를 순순히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받아들이고 그 실패로부터 뭔가를 배우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기보다 어리거나 지위가 낮은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면 남녀를 불문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결국 그들은 체면보다는 실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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