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은 소수가 데이터를 독점하는 형태가 아니라 개개인이 직접
데이터를 소유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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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C 같은 NFT에 투자할 때 사람들은 이것을 누가 만들었는지 따지기보다는 로드맵에 적혀 있는 프로젝트의 계획과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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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권력]의 저자 제임스 볼은 "인류를 위한 최우선 과제는 인터넷을 누가 소유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실체를 파악해 이를 바로잡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빅 테크가 데이터 통제권을 지니게 되면서 개인 정보 침해, 시장 독점, 정보 손실 가능성 등 문제가 늘어나자 대안으로 웹 3.0을 모색했다. 웹 3.0은 소수가 데이터를 독점하는 형태가 아니라 개개인이 직접 데이터를 소유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듯 웹 3.0은 소수 기업에게 집중되는 데이터 독점 문제를 탈중앙화를 통해 해결하려는 시도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사용하는 플랫폼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만들어 기업에 넘기는 대신, 인터넷 ID라는 공용 인터넷 신분증 같은 것을 만들어 모든 웹사이트에 로그인하는 것이다. 이게 실현되면 마치 집 안 모든 가전제품을 리모컨 하나로 켜고 끌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인터넷 생활도 더 편리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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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지금까지 100번이 넘도록 하드포크되었지만 결과적으로 모두 실패한 프로젝트로 남고 말았다. 이미 존재하는 가장 커다란 돈의 네트워크를 놔두고 그와 완전히 동일한 특성을 가졌지만 규모만 더 작을 뿐인 다른 네트워크로 전환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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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이 NFT 가격을 띄우는 활동을 해주지 않으면 거래조차 되지 않는 프로젝트가 부지기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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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는 쉽게 설명하면 어떤 특정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마음 맞는 사람끼리 모인 그룹 또는 조직이다. 인터넷에서 결성되기 때문에 목표에 동의하는 사람이라면 전 세계 어디에 있든 참여할 수 있고, 자금 모집도 암호화폐 형태이므로 환전이나 국제송금 같은 번거로운 과정이 없다는 것 등이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