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문장] 가진 돈은 몽땅 써라

by 아르노
책표지.jpg
모르던 것을 새로 알게 되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하고 싶은 일도 많아진다. 대신 이 감각은 정보를 계속 쌓지 않으면 무뎌진다.


1.

꿈을 꿈으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는 현실을 직시하고 대책을 끝까지 찾아내야 한다. 멈추지 않는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현실이 꿈을 산산조각낼 수도 있다. 그래도 끝까지 해내고 말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우수한 인재와 자금, 인연이 모여 현실을 꿈 이상의 단계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2.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 쓰거나 가능성과 장래성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어떤 일이든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이유’만을 보고 달려야 한다. 어차피 안 되는 일이라도 먼저 포기하지 말고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하는 확신을 가지고 움직이자. 성공의 방법은 확신을 갖고 움직이는 과정에서 찾기도 한다.


3.

사람은 앞뒤 재지 않는 몰두를 통해 성장한다. 미지의 세계가 열릴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멈춰서는 안 된다. 남들의 생각에 의존하면 무난하게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봤자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다른 누군가가 결정해주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 생각도 행동도 책임도 모두 내 인생의 몫인데 말이다. 지도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만의 지도를 직접 그려가는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라.


4.

돈으로 모든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릴 수는 없지만, 돈으로 해소할 수 있는 스트레스라면 가능한 한 해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스트레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이 말은 평생 자유롭게 살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게다가 한 스트레스가 다른 스트레스를 낳기도 한다.


5.

비싼 점심은 외식 산업의 구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5,000엔짜리 장어덮밥을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허기를 채운다는 의미를 넘어 그야말로 정보 샤워를 한다는 의미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 한 끼 5,000엔이나 하는 식당에 어떤 손님이 오는지, 시간이 지나도 맛과 인기를 유지하는 비법은 무엇인지, 전반적인 경영 프로세스는 어떻게 짜여 있는지 등과 같은 정보가 궁금해질 것이다. 이렇게만 봐도 맛있는 음식을 위한 지출은 나쁜 점이 하나도 없다.


6.

모르던 것을 새로 알게 되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하고 싶은 일도 많아진다. 대신 이 감각은 정보를 계속 쌓지 않으면 무뎌진다.


7.

사업이란 0을 1로, 1을 10으로, 10을 20 이상으로 키워가는 일이다. 이러한 과정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과 끈기야말로 성공의 핵심이다. 운이나 우연에 맡기고 편히 성공할 방법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8.

정보 수집을 위해 강연회나 세미나에 가라고 추천하는 사람들도 있다. 가고 싶은 사람은 가도 상관없지만, 귀중한 돈과 시간을 소비하기 전에 정말 도움이 될 자리인지 먼저 따져보는 게 좋다. 강연회나 세미나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강연자의 저서나 블로그에 있는 내용과 거의 비슷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굳이 시간과 돈을 써가며 들으러 갈 가치가 있을까? 정열적인 강연자와 같은 공간에 있다는 흥분감에 기분이 좋을 수 있다. 그러나 정보 수집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비효율적일 확률이 높다. 그 강연자의 책을 사서 읽는 것이 빠를 수도 있다. 의외로 물건을 사는 편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일 때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9.

모으고 지킨다는 개념이 아니라, 투자하여 새로운 성과를 낸다는 개념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런 방식을 ‘투자형 사고’라 부른다. 많은 돈을 굴리는 사업가나 투자자가 아니라, 평범한 샐러리맨도 저축형 사고를 버리고 투자형 사고를 해야 한다. 투자형 사고가 되면 수익성을 의식하게 된다. 시간 대비 효과, 비용 대비 효과가 좋지 않으면 투자는 성립하지 않는다. 투자형 사고를 하면 수익성을 어떻게 최적화할지 스스로 고민하게 된다. 더 나아가서는 위험을 감수하는 용기도 기를 수 있다. 그저 모으고 지키려고만 하는 사람은 볼 수 없는, 새로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10.

지금 당장 저축액이 몇억 엔 있어도 불안하기는 매한가지이다. 반면 하고 싶은 일에 푹 빠져 있으면 돈에 대한 불안은 사라진다. 무엇인가에 푹 빠지지 못하는 어중간한 자신의 상태를 두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라고 핑계 대면 안 된다.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는 사고의 밀도를 높여야 하지, 통장의 잔고를 늘려봤자 소용없다.


11.

교육을 통한 세뇌의 폐해로는 저축신앙 외에 목표 지상주의도 들 수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자기 계발서들을 보면 하나같이 약속이나 한 듯 ‘꿈’이나 ‘목표’ 등 휘둘리기 쉬운 대중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끄는 말을 늘어놓고 있다.


12.

나의 선택은 항상 단순하다. 즐거움이 줄어드는 선택은 하지 않는다. 때로 비합리적이더라도 무조건 재미있다고 느낀 길을 선택한다.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선 긋는 행위이다. 끝이 있는 도전에 무슨 즐거움이 있겠는가?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핵심문장] 확률적 사고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