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화된 독서 환경 구축

by 아르노

나는 내가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나에게 강제화된 환경을 구축할 수밖에 없다.
직장인이기에 한정된 시간 안에서 내가 독서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지금 만들어놓은 "강제화"된 환경은 아래와 같다.
거창한 건 아니다.


1) 3주마다 동네 도서관에 가서 책 빌리기

: 반납일이 계속 도래하기에 동네 도서관을 갈 수밖에 없다.

아 그리고 그 어떤 오프라인 모임에도 참여하지 않는 내가 '아 동지들이 실제로 있구나'하고 생각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 2주마다 서점 가기

오프라인 서점을 선호하지만, 바쁘다면 인터넷 서점이라도 접속한다.
트렌드를 파악하고, 책을 한 권이라도 산다. (현 YES24 플래티넘 회원)
아무래도 돈을 쓴 책을 더 집중해서 읽게 된다.


그렇게 빌리고 산 책들, 즉 읽어야 할 책들을 책상 위에 쌓아둔다. 그리고 일부는 가방에 넣고 다닌다.

주위에 계속 toread 리스트를 두는 것이다.
그럼 난 틈나는 대로 계속 읽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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