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 4.0... 전혀 다른 침묵의 전쟁이 시작되다
"국가간 팩토리 전쟁이 불가피 하다. 치열한 전쟁의 서막, 결과의 등장은 오래걸리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자국 우선주의', 중국의 '중국 제조 2025',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등 자국에 공장을 세우는 전쟁은 이미 시작 되었다.
쪼글거리는 일자리 빼앗기의 글로벌 전쟁이다. 자동화된 공장을 짓는 기술의 선점 자체는 기업의 운명을 넘어 국가의 운명마저 건들고 있다. 지독하고 치열하게 싸워야 할 국가적 팩토리 전쟁은 이미 시작 되었다. 미래는 세금을 걷는 국가가 아닌 세금을 자체생산해야 할 지도 모른다. 미래를 위한 국가적 싸움은 무엇에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