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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전하지 못한 마음과 감정들
히무로 사에코가 쓴 라이트노벨을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제작한 일본 애니메이션
쓰고도 미처 전달하지 못한 편지처럼 오랫동안 전하지 못하고 간직했던 마음과 감정들은 어떤 의미였을까 생각해본다.
본심과 다르게 나왔던 행동들과 그로 인하여 더욱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던 그 시점들
진심이 왜곡되지 않기를, 시간이 지나도 그 진심으로 상대에게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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