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체 게바라

신념과 원칙으로 살아가는 법

by 김도형

"때론 그 녀석이 부러워요. 적어도 체 게바라는 자신이 믿는 바를 위해 나서서 싸울 수 있었잖아요. 내가 하는 일이라고는 사람들과 닭고기가 나오는 저녁식사를 하는 것뿐이죠."

케네디가 보좌관인 리처드 굿윈이 체 게바라에 대해서 말한 것이다.


자신이 믿는 바를 위해서 나서서 싸운다는 말을 보고 생각이 많아졌다. 요즘은 생각도 행동도 인스턴트처럼 유튜브의 광고처럼 빠르고 가볍게 넘겨 버리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살아가는데 뭐가 그렇게 무거울 필요가 있냐고 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난 신념이라는 것, 그리고 원칙이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엔 내가 흔들릴 수 있는 요인과 유혹이 너무나도 많고 흔들려야 하지 않아야 할 시점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체 게바라를 볼 때면 늘 담배를 굉장히 무겁고 맛있게 피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체게바라 #신념 #원칙 #무거운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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