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도형 Dec 30. 2022

[Change] 미 Beauty의 관점의 변화

문화적 생명체로써의 인간

일본에서는 한때 검게 물들이는 것이 미의 상징이기도 했고 유럽에서는 속눈썹을 모두 뽑는 것이 미의 상징이기도 했다. 인간은 문화적 생명체로 사회적 환경에 영향을 받고 그 환경에 변화를 주며 우리 자신에게 결합한다.

인간의 미적 선호는 개인적인 혁신을 거치면서 심리적으로 확립이 되며 발달되고 노출된다.

때로는 인간은 성장하며 경험과 교육, 사회 구조가 인간이 매력적이라고 여기는 것에 복잡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데, 짙은 노랑의 경우 아이들이 가장 많이 눈이 가는 색상이지만 어른이 될수록 가장 싫어하는 색상으로 변화한다. 인간이 자라면서 이 색을 불쾌한 것과 연관 짓는다는 것이 유력한 이론 중에 하나다.


#미의관점 #미학 #미적선호 #선호의변화 #문화적생명체 #beauty #aesthetics

매거진의 이전글 [Physical] 뇌가 느끼는 아름다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