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의 혁명이 음식의 혁으로 이어지다. 프랑스 대혁명이 준 맛의 대중화
프랑스 혁명은 우리 삶에 가장 큰 부분인 자유라는 부분 이외에 음식을 맛볼수 있는 삶도 선사했다. 무슨 말인가 하겠지만 프랑스 혁명 이전에는 왕족과 귀족이외에는 제대로된 요리를 먹을 수 없었다. 하지만 프랑스 혁명으로 일자리를 잃어버린 요리사들이 사회로 나와서 레스토랑을 차리면서 직업 요리사가 탄생하고 요리가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보편화가 된것이다.
나폴레옹의 요리사였으며 영국과 러시아 황실까지 모셔간 마리 앙투안 카렌 Marie-Antoine Careme 이 첫번째 요리사이자 지금의 프랑스 요리를 만든 셰프이다.
오귀스트 에스코피에 Auguist Escoffier는 지금 레스토랑의 체계를 만든 사람으로 추운 날씨로 인하여 음식을 다 올려놓고 먹을수 없어 개별접시를 놓고 먹던 러시아 서빙방식을 차용하여 오늘날의 코스 요리를 만들었다. 주문지를 3장받아 주방, 웨이터, 캐셔에게 각 1장씩 주는 방식을 고안한것도 그였고 요리사들이 입는 더블 브레스트 재킷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요리가 발전하면서 포크나 나이프가 발전하게 되고 이 덕에 손으로 먹던 문화에서 레스토랑 문화가 발전하면서 파리가 유럽 상류층의 국제적인 사교 문화의 장이 되었고 지식인과 예술인들까지 모이게 된 배경이라고 말한다. 역시 파티엔 술과 음식이 빠지면 안되는 이유가 이때부터 생겼는가보다.
여러가지 소재들을 경계 없이 공부하면서 느낀것은 각개별적으로 나열되어있던 사실들이 인과관계로 풀어지는 현상들을 보면서 개연성과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지는것 같다고 생각했다. 한단어에 대해서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고 그러면서 전혀 다른 사고의 확장이 일어나게 된다. 잡지식이 제대로된 지식이 되는 방법은 잡지식들을 어떻게 엮어 놓을것인가가 관건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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