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제작되는 영화 포스터의 문제점
한국에서 만든 영화 포스터를 보면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날 때가 있다. 이번 영화 역시 그러하다.
포스터를 담아낼 그 감성이 없는 것인가 디자인 적인 요소만을 중요시하는 것일까, 영화를 보고 나니 이렇게 깊고 여운이 강한 삶과 예술에 관련된 영화를 황혼의 중년 남자의 일상을 표현하는 포스터로 만들어 놓은 것에 정말 깊은 화남이 인다.
이 영화에서 다루는 삶과 예술은 정말 고고하면서 담백하고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위대하다. 그래서 그레이트 뷰티라는 것을 제목으로 담고 있다.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 예술에 대한 비판과 해학, 그리고 삶과 예술, 사교를 오가면서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애환들과 감정들을 충분한 절제를 가지고 담아내고 있다.
이 영화는 그레이트 뷰티가 아니다. La Grande Bellazz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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