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부동산 세력 다툼
1947년에 시인 클로드 파스칼과 작가 아르망과 이브 클라인이 함께 해변에 있었는데, 그들은 우주를 자기들끼리 나누기로 했다. 아르망은 육지와 거기에 딸린 재물을, 파스칼은 공기를, 그리고 클라인은 파란 하늘과 그 무한함을 갖기로 했다.
니들끼리 다 해 먹어라.
#아르망 #클로드파스칼 #이브클라인 #땅따먹기
‘미술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2025) 저자, 미술을 쉽게 풀어내며 전시, 작가 매니지먼트, 출판, 강연으로 예술의 가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