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tech
요즘 아트와 테크 기술이 결합된 사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분명 이런 부분 안에서 새로운 장르가 생겨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술 쪽에서는 NFT와 더불어 시각 예술뿐 아니라 조형 예술에도 새로운 기술들이 많이 적용되고 있는데 음악 쪽에서 새로운 사례를 발견했다.
켄드릭 라마의 The Heart Part 5 뮤직비디오 중에 딥페이크 기술이 적용 됐다. MV에서 일정 가사에 맞춰서 인물의 얼굴이 바뀌는 형태이다. 칸예 웨스트 얼굴에는 양극성 장애, 닙시 허슬 얼굴에는 갱범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최근 딥페이크에 대한 범죄와 안 좋은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었는데, 평소 사회 이슈들에 대한 소재를 많이 다루는 켄드릭 라마라서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아티스트라는 말이 절로 나올 때는 탄성이 함께 나오는 것 같다. 자기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대의명분을 가지고 이야기한다는 것이 정말 멋있다.
사회의 악행을 예술을 통해 이야기하다.
I Am. All of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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