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넷

by 사포갤러리




트리샤와 나오미


그림을 그리지 않는 사람은

열심히 보지만 잘 모르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남의 그림을 잘 보지 않는다.

그래서

그림은 여전히 외롭다.


.....(아트페어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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