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사포갤러리
여든다섯
by
사포갤러리
Dec 12. 2021
아래로
Story/Mixed media
입증하러 갔지만
반성만 하고 돌아온 예는 종종 있다.
축하하러 갔지만
쓸쓸한 예의를 돌려막기한 예도 종종 있다.
그림의 잣대가 전무후무하다면
보여주는 용기가 최고의 실력이라는
엉뚱한 결론을 내리고야 만다.
그리고
그들은 수박언어.
나는 딸기언어.
그래서
그림도 현실도 In-Out이 여전히 어렵다.
keyword
수박언어
국어
1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사포갤러리
소속
전업작가
직업
예술가
'Sappho-Gallery since 2013 Sappho는 고대 그리스 시대 최초의 여류 서정 시인. 사포갤러리에서 글과 그림에 몰두하는 무명화가. 개인전시 30회.
팔로워
193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여든넷
여든여섯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