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둘

by 사포갤러리





Story/Collar Pencil on paper



그때의 나였기에 가능했던,

지금의 나이기에 가능한,

훗날의 나라면 가능할,

그런 일들....


몸에서 마음으로

마음의 수습역할이 자꾸만 커져야하는 순리.

그래서

과거는 항상 부족하고

현재는 도무지 분간할 수 없으며

미래는 닫아야하는 순간의 공포만 분주하지만.

포기가 아닌 순명은

아름다워 보일 것 같다.

나도

그렇게 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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