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포갤러리 Sep 10. 2024

여덟





Story/Mixed Media







'나는 죽음과 함께 산다.'고 했던

노르웨이 국민화가 에드바르트 뭉크.


사실

우리는

삶과 죽음 사이의 어느 지점에서

우물쭈물하고 있는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죽음처럼 살다 가는 사람이 있고

허우적거리지도 않았는데

죽어간 사람도 있다.


어떻게 하면

삶도, 죽음도

두렵지 않을 수 있을까?

마치 사람들은 '죽음이 문제'라고

오해하지만

'불안의 본능' 줄이기는

삶에서나 죽음에서나 그 무게는

마찬가지다.










매거진의 이전글 일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