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울 일.

by 사포갤러리









연6.jpg Watercolor on Paper/Life






똑딱똑딱...

똑딱똑딱...

오늘 하루 당신은 잘 지냈나요?




그곳에서

한 작은 여자가 생각나고

이곳에서

시간과의 하루가 남루했던 지난날.

그 생각이 나거든...

밤부르크에서

뚜껑도 없는 훈제 맥주를 마시듯.



그렇게

훌쩍 기억을 마시면 됩니다...



자.

우리...

내일도 좋고 값싼 행복을

만납시다.

내일도

그리울 일이 많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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