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by 사포갤러리


Story/Mixed Media





나자신도 못 믿고

신조차도 의심이 가는데

어떻게 널 믿을수 있어?




믿음은 형태가 바뀌는 도구예요.

믿음 말고

'오늘을 넘길 최소한의 신뢰'만 있으면

괜찮아요.'


나는 또 이렇게 하루를 넘긴다.

'왜 사느냐?'물으면

'그냥 웃는다.'던 그 어떤 이가 이제 조금

아주 조금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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