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덟

by 사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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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는 것...

물질적 가난보다

정신적 가난으로 슬픈 경우를 종종 본다.

못된 사람보다
더 화나거나

슬픈 사람은
덜 된 사람이다.


누구보다

그런 면에서 반격적인 사람을

신은 어떻게 해석하여 용서의 기준을 둘까...

궁금하다.

매일 욕하고 대들며

매일 용서를 구하지만

그 슬픈 되풀이는

피할 수가 없다.





밥처럼의 밥을 얻을 수 없는 사람들이 주위에

수북하다.

결국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처럼

인간이 너무한 것인지

신이 너무한 것인지는

따져볼 일이다.

두고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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