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셋

by 사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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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보강하려던 면사무소 할머니요가반의 계획은

전면 취소되었다.

30명중 1/3가량의 아랫마을 할머니들께서

명절 대비 차량대절하여 단체목욕을 가시기

때문이다.

멍때리다가 웃는 사람은 나뿐이라 부끄러웠다.

모두가 형제 이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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