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by 사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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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 고통은 잠시 스쳐 가는

신의 노여움.'이라는 아프리카의 격언이 있다.

백이면 백 번의 경험이지만

흐르는 시간만이

고통을, 성난 기억을 치유할

유일한 방법임을 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으로 품은 고통은

어떻게 치유할까?

시간도 사각지대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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