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이 고통은 잠시 스쳐 가는
신의 노여움.'이라는 아프리카의 격언이 있다.
백이면 백 번의 경험이지만
흐르는 시간만이
고통을, 성난 기억을 치유할
유일한 방법임을 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으로 품은 고통은
어떻게 치유할까?
시간도 사각지대가 있는 것이다.
'Sappho-Gallery since 2013 Sappho는 고대 그리스 시대 최초의 여류 서정 시인. 사포갤러리에서 글과 그림에 몰두하는 무명화가. 개인전시 3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