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하나

by 사포갤러리






소위 있는 자에 비하면 턱도 없이 모자라나

있으려고 애쓴 나의 흔적에 비하면 너무 과분하여

생각날 때마다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다가

결국은 쓰기를 거부하는...

그런 속담이 아는가?

좀 부끄럽지만 나는 안다.



아들이 늘 나에게 하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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