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놈.
빠르기는 3년전보다 느려졌지만
나는 여전히 그것을 타고 따라 가고 있다.
누구에게 물어볼 수 있을까?
누구라서 답할 수 있을까?
오늘은 추워서 못하고
오늘은 늦어서 못하고
오늘은 바빠서 못하고
오늘은 잊어버려 못한다.
그렇게 중요하지 못한,
버팀목을 나는 이제 만들어야 한다.
이제야...
하지만
나의 메트로놈타기는
멈출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