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by 사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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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인 듯한 점마저도

명작이 되어버리는 경우말이다.

물론 이 세상에 없는 작가가 해명해 줄 리도 없겠지만.


나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그래서?

So what?

엉터리 행운에 대해 모두 참견할 생각인가?


답 대신 나는 웃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웃자는 결심은 아주 오랜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