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

by 사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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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닳아서 쓸 수 없는 것은

부족한 것이 아니라 모자란 것이다.

부족하다고 느끼던 모든 것이

서서히

모자란 듯한 느낌을 주는,

나이 든 시기의

허허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