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쓰던 오일바 금색은 벌써 품절되었다.
급기야 이젠 그런 제품은 일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돈만 들면 살 수 있다고 믿어지는 것들이었는데
너무 믿으면서 거기에 길들여지는 일이
또 일어나고야 말았다.
하루종일 대용품을 찾았지만
아쉬움만 더해간다.
아쉽다...
많이 사두었더라면
이별을 늦출수도 있었는데...
사람의 이별과는 다른 일인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