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by
사포갤러리
Dec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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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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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 땐 싫지 않고
나갈 때는 좋다.
이렇게 한 줄로 심정을 정리하기에
길고도 짧은 2년의 시간이 걸렸다.
시간은 늘 허비했다는 생각에 돌아갈 수 없는 후회를 주지만
또 그렇지 않았다면
무슨 도리가 있을 것인가?
'산다.'싶게 산다는 것은
'죽지않고 산다.'라는 가장 낮은 의미가
최고의 의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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