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by
사포갤러리
Feb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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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약해지는 나를 본다.
약해질수록 외로워하는 나를 느낀다.
외로워질수록 더 혼자가 되려고 한다.
혼자일수록 일어서는 내가 힘들지 않다.
그래서
오늘도 살 수 있는 가보다.
약해져도
외로워도
혼자여도
나는
안운다.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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