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둘

by 사포갤러리


Metaphor/Mixed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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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싸움을 아시나요?

살만 닿아도 때려주고 싶은...

그 싸움은

일상이 영원히 지속될 것이란 믿음 속의 어리석은 싸움이죠.

그런데

갑자기 그 일상속의 사람이 사라지거나 스러진다면?


그렇게 ...겪어보니

그것이 슬픔인지, 버거운 손실인지, 그저 당연한 이별인지

비우라는 지시인지, 신의 계획된 장난인지. 기어야 사는 인생살이인인지..

아직 구별할 수 없는데..


살다보니

종종 그런 일을 마주칩니다.

일상 속의 이별은

일상 속의 싸움을

죄스럽게만 만듭니다.

용서나 사랑은

'나중에.'라는 마음은

절대로 안됩니다.

지금

용서해주고

사랑하세요..

시간은 천금의 후회로도

돌려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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