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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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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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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phor/Mixed Media
.
일상 속의 싸움을 아시나요?
살만 닿아도 때려주고 싶은...
그 싸움은
일상이 영원히 지속될 것이란 믿음 속의 어리석은 싸움이죠.
그런데
갑자기 그 일상속의 사람이 사라지거나 스러진다면?
그렇게 ...겪어보니
그것이 슬픔인지, 버거운 손실인지, 그저 당연한 이별인지
비우라는 지시인지, 신의 계획된 장난인지. 기어야 사는 인생살이인인지..
아직 구별할 수 없는데..
살다보니
종종 그런 일을 마주칩니다.
일상 속의 이별은
일상 속의 싸움을
죄스럽게만 만듭니다.
용서나 사랑은
'나중에.'라는 마음은
절대로 안됩니다.
지금
용서해주고
사랑하세요..
시간은 천금의 후회로도
돌려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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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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