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하나

by 사포갤러리




20201002_065410.jpg Metaphor/Mixed Media




어릴 때 너무나 먹고 싶은 것이 많은데

엄마는 매번 먹을 수없이 아플 때

먹고 싶은 것을 물어보셨다.

그러나 그것이 서럽고 화난 일로 기억되는 것은

한때라는 것이다.

나도 엄마가 되어 보았고

곧 할머니로 성장되면

세월은 예민한 기억이나 장기를 흘릴 줄로 안다.

세월이는 만능이지만

사람을 무능하게 만드는 만능인 것 같다.

세월이가 속도를 조금만 줄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마치 하루는 움짤을 보고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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