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by
사포갤러리
Dec 1. 2020
아래로
Life/Watercolor on paper(46×61cm)
비구상은
있는 힘을 다해 표정을 절제하고
관람자에게는 최대한으로 무표정하나
수채화는
그렇지가 않은 것 같다.
따뜻하거나
쓸쓸하거나
더러는 삶에서 먼 곳을 바라보라고 충고를 준다.
물통의 물이 붓에 의해 찰찰거리며
화면으로 이어지고 이야기가 그려진다.
인연을
끊을 수가 없다..
keyword
그림
수채화
매거진의 이전글
일곱
아홉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