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나

by 사포갤러리





20201217_100117.jpg Life/Watercolor on paper


물 한방울.

나는 물 한방울.

보이지도 않는 유한의 존재.

바다...

바다는 마르지 않는 무한의 존재.

물 한방울이 모여

유한이 무한이 된다.

언젠가는 기억되리...

유한의 고통은 순식간에 마르고

그곳에 무한한 존재의 기쁨이 있었더라고.

고통을 잊는 혼자만의 세계가

끝없이 그려져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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