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저렴한 세계적인 예술가의 작품

리히텐슈타인, 로댕, 데미안 허스트

by 한종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작품의 가격은 얼마 정도일까?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확히는 모르지만 구매를 엄두도 못 낼 정도로 비싸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정도의 유명한 작품은 굉장히 비싸다. 그리고 우리는 그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 작품의 가격에 관심조차 갖지 않는다.


유명한 작품은 비싸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유명한 작가의 작품은 모두 비쌀까?

그렇다 비싸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우리 같은 사람들도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정도의 선이다.


최소 몇백억 원에서 몇천억 원을 호가하는 유명한 예술가들의 메인 작품을 보면 나와 작품 사이에는 쓸데없는 괴리감이 생긴다. 그래서 나는 오늘 우리가 노력하면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의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브런치에 소개해보려고 한다.


오귀스트 로댕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로댕이라는 작가를 알고 있는가

아마 로댕의 대표작 <생각하는 사람>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로댕의 한 미니어처 에디션 작품이 3,000만 원에 낙찰됐다.

이 낙찰가가 적지 않는 가격임은 분명하지만 로댕의 작품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금액이기도 하다.


데미안 허스트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데미안 허스트

"죽음의 예술가"로 유명한 데미안 허스트의 에디션 작품은 얼마일까?

예술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는 나와 같은 사람이라면 "에디션 작품이라도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은 제법 비싸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런데 경매 날 데미안 허스트의 판화는 제법 큰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1,800만 원에 낙찰됐다.


로이 리히텐슈타인

행복한눈물_ldhinkoreau.jpg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

<행복한 눈물>로 유명한 리히텐슈타인은 키스 해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로 그의 작품은 대부분 몇십억 원을 호가한다.

최근 경매에 그의 에디션 작품이 등장한 적은 있지만 그날 경매에서 아쉽게도 그의 작품은 낙찰받지 못했다.

그렇다면 그의 에디션 작품의 추정 가는 얼마 정도였을까?

리히텐슈타인의 에디션 작품의 추정 가는 5,000~6,000만 원 선으로 다른 에디션 작품에 비해 제법 비쌌지만 리히텐슈타인의 명성을 감안하면 이 가격도 그렇게 나쁜 가격이라고는 할 수 없다.






오늘의 포스팅에 언급된 작품들은 에디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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