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억 고흐의 그림이 도난되다

코로나로 휴관 중인 박물관을 노린 범인들

by 한종윤
vincent-van-gogh-painting-singer-laren-theft-01-9a3e108f-f53c-45c4-97db-669623d9b4ca.jpg 고흐 - 1884년 봄 뉘넨의 목사관 정원


지난달 29일 새벽 고흐의 그림이 분실됐다.

분실된 작품은 <1884년 봄 뉘넨의 목사관 정원>이라는 작품으로 암스테르담에 있는 싱어 로렌 박물관에서 보관 중이었으며 당시 싱어 로렌 박물관은 코로나의 여파로 잠시 휴관 중이었는데 범인들은 이때 생긴 빈틈을 노린 것처럼 보인다.


범인들은 박물관의 유리를 깨고 들어갔으며 다른 작품에는 손을 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전문가들은 계획된 범죄로 보고 있다고 한다.

박물관 관리자 얀 루돌프 데롬은 유튜브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시기 우리를 위로해 준 작품이었다"며 "분노를 금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형사와 법의학자로 이루어진 도난전문팀을 구성하여 수사를 하고 있지만 8일이 지난 현재 아직까지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하루빨리 범인들이 잡혀 작품이 훼손되지 않은 채로 박물관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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