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프로덕트, 잘 가고 있는 걸까?"
지난번 1편에 이어, 프로덕트 진단 시리즈의 2편을 소개합니다.
저의 그동안의 경험에서, 성과 지표만 보다가 과정의 문제를 간과했던 시기도 있었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과정의 품질이 좋아져서 팀이 잘 굴러갔던 시기도 있었어요.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프로덕트 리더, PO/PM 분들이 참고해볼만한 관점을 다뤘어요.
1편에서 성과와 방향을 점검했다면, 이번 2편에서는 가장 간과하기 쉬운 '과정'을 다룹니다.
바로 팀의 실행 근육, 일하는 방식을 들여다보는 진단입니다.
숫자로 명확하게 드러나는 성과 지표와 달리, 팀의 의사결정 구조, 협업 방식, 실행의 일관성은
보이지 않는 흐름 속에 숨어 있습니다.
리더는 종종 착각합니다. "팀이 바쁘게 움직이니까 잘하고 있겠지!"라고요.
방향과 실행의 일관성
실행의 속도와 문화
실행의 효율과 임팩트
그 외에 5가지 실전 사례를 소개합니다.
각 사례마다 관찰 →문제 진단 → 조치 액션으로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해보았는데요,
"아, 우리 팀이 바로 이 상황인데!" 싶은 사례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성과·방향·과정 세 가지 관점의 균형 있는 점검으로,
"지금 잘하고 있는가?"와 "이대로 계속해도 괜찮은가?"라는 핵심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다.
특히 4분기를 맞아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 전략을 준비하는 지금,
이 진단 프레임워크를 "우리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해 보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세 가지 관점으로 점검하는 습관 자체가 팀과 프로덕트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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