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에 헌법재판소에 직접 방문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포스팅을 했는데, 혹시 몰라 국민신문고로도 제출했더니, 역시 헌법재판소에서 국민신문고로는 탄원서를 받지 않는다고 민원 회신을 줬습니다.
다만 제가 직접 방문해 탄원서를 제출했음도 확인해 주어 해당 민원 답변 올립니다.
상처 준 분들에겐 사과를, 아프게 한 사람들은 용서를, 사과와 용서 중 누가 이길까. 이 글의 끝에선 그 답이 다가와 주기를. 2013년 프랑스 소송 당시 사진으로 프로필 바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