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이 참에 파리 소송 관련 사진들도 올립니다.

제가 좀 터무니없이 살긴 하는데 허위 주소지에 사업장을 둘 정도는 아니죠

by 이이진
SAM_6801.JPG
SAM_6733.JPG
SAM_6724.JPG
SAM_6728.JPG
SAM_6779.JPG
IMG_0055.JPG
SAM_6454.JPG
img156.jpg


심지어 2012년 말에 관광 비자로 바이어 찾으러 프랑스 파리에 간 건 사실이냐, 그리고 거기서 실제로 소송을 했었냐고 물을 분들을 위해서, 2012년에서 2013년 초에 파리에 갔던 사진 그리고 대사관 직원 명함, 그리고 법원에서 법률 상담 기다리며 받았던 번호표와 인권 단체 연락처, 프랑스 파리 법원 내부 사진 및 소송 구조 신청하느라 기다렸던 법원 복도 사진도 올립니다.


변호사 사무실 앞에서 찍은 제 사진과 노트르담 성당 근처에서 찍은 제 사진도 올려요. 파리에서 소송할 때 말을 전혀 못 알아듣다 보니 메모면 메모, 번호표면 번호표 다 받아서 가지고 왔고, 나중에서야 그 의미를 이해를 했습니다만, 여하튼, 이렇게 입증합니다. 사진은 밝게 나왔는데, 당시 저는 그렇게 즐거운 상태가 아니었습니다만, 여하튼 대부분은 웃고 있네요. 허허. 원래 제가 우는 타입이 아니긴 하지만.


검찰 사건 접수증, 기타 소송 구조 기각된 결정문 등등은 이미 올렸었으므로 다시 올릴 필요까진 모르겠고, 당시 올랑드르 대통령 시절 프랑스에 왜 제 사건을 이렇게까지 조사하지 않느냐고 한국에 도착한 뒤 제가 동료와 함께 편지를 보냈는데 거기에 대해 법무부에 넘기겠다고 담당자가 편지 준 것도 올렸으니, 참고로 하시고요.


제가 좀 남들과 달리 터무니없이 살긴 합니다만, 때문에 제 말을 들으면 그게 진짜일까 묻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허위 주소지에 사업장을 둘 정도로 정신 이상은 아니거든요. 정신 이상이 아니고서야, 왜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 제 사업장 주소를 두냐 말이죠. 저는 조작이다 확신하고, 일단 민원은 넣되 수사도 의뢰할 겁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홍콩에서 패션쇼 사진, 뉴욕 전시 사진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