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민가 무례한 사람이야말로 처치 곤란입니다

아예 무례하면 누군가에게 토로라도 하는데, 이런 사람은 고립되게 함요

by 이이진


참고로 무례한 사람들 중 특히 완곡한 무례를 하는 사람들은 통상 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싫어하는 무례를 범하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도 공감을 해주므로 적어도 혼자 고민할 필요는 없지만, 긴가민가 이런 무례를 범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은 못 느끼나? 이거 무례한 요구인데>와 같이 혼자 그 사람의 의도나 행동을 의식하게 하거든요. 이게 왜 위험하냐면, 고립을 초래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누군가에게 털어놓기엔 뭔가 애매하고 공개적으로 대항하기도 뭔가 내가 반대로 무례해지는 거 같고, 그런데 신경은 쓰이고.... 그렇다 보니, 피하고 싶어 지면서, 고립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완곡한 무례를 범하는 사람에게 참다 폭발했다가 <아, 화났어? 아니, 그런 의도는 아닌데, 불편했다면 사과할게> 바로 사과가 시전 되면, 되레 참은 내가 무례해 보이고, 또 스스로 혼란스러워지거든요.


<내가 과민했나?> 싶을 때 또 무례하게 굴고..... 이런 사람들은 특별히 가까운 사람이 있는지부터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되레 더 높은 사람의 숨은 비위를 맞추기 위해 혹은 승진 등 목적에서 경쟁자를 깎아내리기 위해, 일부는 뭔가 그 사람 혼자만의 불쾌로 행위하므로, 대부분은 특정 목적을 위함이라, 꼭 그 사람 주변을 확인하고 화나 반대를 하기 전 그 주변인부터 친해지는 게 필요합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일수록 말투 하나 단어 하나로 말 그대로 잡아내서 박살을 내는 정면돌파형인데, 가령 <지난번에도 그 단어를 쓰더니 일 배 ^^;;;;하나 봐?> 이렇게 콕 집어 바로 면박을 주지만, 이거는 일반 심약한 혹은 싫은 소리 잘 못하는 분들은 힘들고, 또 저도 험난한 저항과 나쁜 평판을 감수한 채 하는 거라, 요령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무례한 사람들은 본인이 도덕적인 줄 착각도 하므로, 그 부분을 집어줘야 되나, 노하우 없인 힘들죠...


제가 박살 낸(?) 사람들 다수는 처음엔 제가 이상해 보이게 만들 수야 있어도, 장기적으로 그들이 박살 나고 이 과정에서야 썩은 본성 나와서, 시간 지나고서야 <너 말이 맞더라, 이제 알았어> 저에게 말하는 주변인들 더러 았습니다.


그나저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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