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장애는 오히려 피해자로도 보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https://youtu.be/a9 RltX3 PwLs? si=C4 qFkKj5 W5 o6 Ibam
요즘 부부 문제나 이런 방송이 자주 나오는데 지난번에도 글로 적었지만, 정신병자는 누가 봐도 정신적 이상함이 보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안타깝다는 느낌이 통상적으로 들지만, 인격장애자는 표면적으로 보면 정신 이상보다는 마치 상처를 깊게 받은 사람처럼 행동하고 대화도 곧잘 통하므로, 문제가 쉽게 개선될 수 있는 것처럼 보이기 쉽고 심지어 상대방이 더 문제가 있어 보일 수 있습니다.
제 부친만 하더라도 폭행이나 자해를 한 이후에는 누가 봐도 고통스러워 보일 만큼 후회를 하고 눈물을 흘리고 반성 아닌 반성을 하기 때문에, 가족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겠구나> 안심을 하게 되고, 심지어 부친이 자해한 내용을 농담처럼 말하기도 할 정도로 관계가 좋아지기도 하며, 그러나 극복이 됐구나 믿는 순간에 부친은 농담하며 했던 말조차 트집 잡아 다시 자해를 하는 등, 이 과정이 죽을 때까지 반복됩니다.
누차 말하지만 차라리 저를 미워했다면 이런 부친에게서 바로 벗어났겠지만, 가정 폭력 특히 인격장애를 동반한 가정 폭력은 가정 폭력을 일으킨 사람이 가정이나 자녀를 증오하는 것만이 아닌 다른 형태의 삐뚤어진 애정과 집착과 통제 욕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좋았다가 나빴다가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인격장애를 가진 가족 구성원의 판단력이 흐려지는 순간이 오며, 저는 이런 성향을 가진 가족 문제는 방송에 나오는 정도의 상담으로는 고쳐질 수 없다 장담하는 입장입니다.
저는 독립하고서 인간 심리에 대한 온갖 책을 섭렵하면서 이미 부친에게 인격장애가 있다는 것을 인지는 했지만, 모친이 부친의 문제를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아 했고 제가 모친을 가정 폭력 상담을 받게 하고자 여의도에 있는 가족상담소까지 찾아갔었으나 모친이 거부하면서,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었으며,
이후 제가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 과거보다 부모님과 사이가 원만해지면서, 저 또한 30년 전 부친이 동맥 자른 기억 정도로 부친을 극단적으로 나쁘게 본 것 아닌가 스스로 돌이켜보는 시간을 꽤 오래 가졌던 것은 사실이나, 모친이 사망하고서 부친을 직접 상대하기 시작하자 부친은 과거처럼 직접적인 자해나 위협은 하지 않지만 다른 방식으로 사람을 조종하려 한다는 것을 인지했고,
가령 부친은 모친 사망 1년 전부터 다리가 붓는다고 하여 제가 병원에 같이 가자고 하자 <본인이 알아서 해 본다>고 했으나 장례식장에 온 친구들 앞에서 본인의 부은 다리를 내놓자 친구들이 저에게 <부친 다리가 이 지경인데 왜 병원을 같이 안 가냐>고 따지게 하고, 제가 지난 5년 동안 온갖 병원에 같이 다닌 것을 밝히자 다들 말을 못 했으며, 또한 저는 부친에게 <지금 엄마 장례식 중인데 꼭 본인 얘기를 그렇게 하고 다니셔야 되냐, 나중에 정신 차리고 하는 게 낫지 않냐> 말을 한 바가 있으며,
부친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다고 하여 남동생이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데려가니 나트륨이 부족하고 빈혈이 있다고 결론이 나와서, 서울대병원 신장내과로 전원이 됐는데, 다리의 부종을 빼려면 이뇨제를 먹어야 하나 이뇨제를 먹을 때마다 부친이 나트륨이 빠지는 등 쉽게 부종이 잡히지 않자, 일단 다른 약은 중단하고 이 약만 먹으라고 처방을 받았으나, 부친은 저에게 <몸이 안 좋은데 네가 다른 약은 먹지 말라고 혼을 내서 못 먹고 있다>는 취지로 전화를 하는 등,
즉, 다리의 부종을 빼려면 먹어야 되는 이뇨제 부작용이 있어 당분간 혈압 약 등 기본 약만 먹기로 의사와 상의 하에 서로 동의를 했고 이에 대해 제가 부친이 잘 기억을 하도록 <다른 약을 먹으면 자칫 나트륨이 또 빠질 수 있으니 일단 의사 선생님이 말하는 약만 먹고 진료를 받아보자> 설명을 한 것을, 마치 제가 다른 약을 먹지 못하게 한다고 말을 하므로, 저는 부친이 상당히 심각하다고 결론이 나온 겁니다.
느닷없이 주말에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다고 해서 은행에 전화하여 신용카드를 일단정지하고 같이 은행에 가서 신용카드를 살리는 과정에서, 부친 통장에서 200만 원이 빠져나갔다고 하여 이를 확인했고, 부친은 저에게 남동생이 다 가져갔다는 취지로 말을 하기에 은행을 나온 뒤 다시 물어보자 '아닐 걸'이라고 말을 바꾸는 등, 은행원이 있는 자리에서는 마치 자녀들이 돈을 가져가는 것처럼 말을 한다거나, 이런 일들이 너무 많았고,
서울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신청했을 때도 병원 동행 매니저가 1시간 밖에 안 있었다고 하길래 제가 서울시에 확인하니 2시간 있었던 게 맞았으며, 노인복지 서비스 신청한 것도 일주일에 아주머니 한 명이 오는 게 다라고 하길래 그게 맞는지 도봉구청에 물어보니 개인정보라 확인이 안 된다고 하길래 추가 절차를 기다리는 등, 소비 쿠폰도 본인은 쓰고 싶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면서 신청 안 한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신청을 했는 등등, 이런 일들은 너무 많습니다.
다른 병원은 다니지 말라고 했다면서 다른 병원을 안 다닌다고 하더니 몰래 다니고, 다리를 붓게 하는 줄 알면서 그 약을 먹는 등, 부친은 일반 상식에서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을 하므로, 일반 상식을 가진 저는 예상을 전혀 못하게 되고 매번 놀라고 당황한 뒤, 인격 장애가 무서운 것이구나 다시 한번 체감합니다.
게다가 제가 처음 부친의 자해 행동에 대해 도봉구 치매 센터나 도봉구 보건소 가족 상담에서 토로할 때도 부친은 이런 일이 없다는 취지로 강하게 부인했으며, 해당 사실은 있지만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것과 그런 사실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는 건 전혀 다른 양태이고, 이 정도로 부친이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 줄은 저도 요즘 처음 겪는 일이라, 하나하나 절차를 밟아감을 올리겠고요.
그도 그럴 것이 부친은 단 한 번도 자녀를 데리고 어떤 공공 기관이나 학교나 심지어 병원조차 같이 간 적이 없고 어떤 문제를 해결한 적도 없으므로, 자녀인 저는 처음으로 부친의 공공 기관에서의 모습과 가족과 있을 때의 모습을 비교할 수가 있는 것이며,
저는 이렇게 거짓말하고 죄의식이 없는 바탕에는 부친이 믿는 망상에 가까운 의심과 불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70세가 넘도록 이 성향이 유지되는 것을 직접 보면서, 인격장애는 쉽게 고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확신이 듭니다. 다만 부친의 인격 장애는 남에게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고 그게 안 먹힐 때 자해와 자살 시도를 하는 것으로, 타자 공격성은 비교적 낮은 편이라는 게 특징이죠.
지금 이 영상에서의 여성도 저는 인격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뇌피셜로 판단이 들고,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정신병자와 달리 사회적인 소통이 가능하므로 사과도 하고 반성문도 쓰고 다시는 안 할 것처럼 사죄도 하나, 제가 부친을 살펴본 바, 본인이 믿는 그 망상에 가까운 의심을 내려놓는 순간 자아가 붕괴되므로 아마 이 사건 부인의 남편도 죽을 때까지 부인의 그 부분을 가지고 살아야 될 겁니다.
이 여성이 가진 망상에 가까운 의심과 불만은 죽을 때까지 고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요구를 수용할수록 더 요구하기 때문에 지킬 수 없는 건 바로 거절해야 하고, 당연히 처음에 상대방이 거절하면 목숨까지 던져가며 저항하지만, 차라리 그 순간에 정신병원에 보내더라도 흔들리면 안 되는 거죠. 이런 사람들은 자기 말을 들어야 조용해지므로 상대방은 겁이 나서 말을 들어주는데, 아시겠지만 , 그 요구는 통제의 수단일 뿐으로, 들어줬을 때 조용한 시늉을 하지만 결국 들어줄 수 없을 때까지 계속 요구합니다.
저희 모친도 부친에게 아주 큰 잘못을 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부친이 그로 인해 너무나 괴로웠던 것을 저는 알고 있지만, 그런 괴로움이 있다는 이유로 자해를 한다거나 자살 시도를 한다거나 심지어 부부 사이에서 일어난 일을 자녀에게 알려 자녀의 자아를 훼손한다거나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됐던 것이며, 그런데 모친 사망 후 부친을 직접 상대하니, 모친의 잘못으로 자해와 자살 시도를 한 건 사실상 위장에 가깝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거짓말과 상황 왜곡을 해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즉 이 사건에서도 남편이 잘못한 것은 빌미일 뿐이고 부인은 남편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여하튼, 인격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사과하고 울고 불고 반성문 쓰고 난리를 쳐도, 실제 그 순간에는 죄의식을 갖더라도, 금방 다시 원상으로 북귀하며, 망상에 가까운 의심과 불신은 변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부친은 동맥을 끊고 수술할 병원을 못 찾아서 죽다 살아났는데도 멈춰지지 않더군요, 보통은 죽다 살아나면 사람이 바뀌는 데 말이죠.
또 누차 말씀드리지만 남성의 이상함은 사회적으로 배제의 대상이 되나 여성의 이상함은 사회가 가능하면 수용하는 방향으로 가기 쉬우나, 여성이 특히 엄마가 이상하면 아이는 100% 영향을 받으므로, 오히려 피해가 증폭될 수 있어, 이 여성은 자녀를 위해서라도 전문 치료가 시급해 보입니다. 엄마가 이상한 것에 대해 자녀는 사실상 무방비 상태이고, 부친과 달리 비판 의식을 갖기 어렵습니다.
부인은 B, 남편은 AB 그리고 첫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