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에 도전해 명성을 얻었는데 본인이 금기가 된다라

여성이 남성 중심 문화를 비판하는 건 좋은데 방법은 고민을 해야 돼요

by 이이진

https://youtu.be/fRu7 xsLzgqs? si=UkN62 s741 tkorE4 y


이거는 제가 민희진 변호인에게 메일로도 경고(?) 비슷하게 했던 내용인데, 본인이 어떤 사회적 관습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 다소 도전적으로 저항하면서 막상 본인은 그런 방식으로 비난받는 것에 반발한다면 여론은 돌아설 것이고, 저도 가만히 있기 힘들 수 있다 이런 내용인데요.


민희진은 예술가들을 프로듀싱(?) 하는 등 본인 직업의 특수성을 빙자해 하이브 회사 대표를 xx새끼라는 둥 원색적으로 비난했고 이런 비판 방식은 대중에게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주었으며, 민희진을 단번에 <대형 기획사 사장에게 탄압받는 중소 여성 기획사 대표 혹은 직원>으로 대중에게 각인시키며 하이브가 곤란해지기까지 했죠.


영화나 노래나 이런 예술이 욕설, 폭력, 이상 행동, 성도착 등 각종 사회적 금기에 도전하고 심지어 범죄까지도 미화할 수 있는 것도 예술이 갖는 영역적 장르의 특성이고, 실제 삶에서 예의와 교양을 갖춰야 하는 대중들이 예술로 그 압박감을 벗어버릴 수 있어 여전히 그 방식이 통용되는 것이나, 이를 기자회견에 가져와서 대중을 설득한 것은 민희진의 의도였고, 그런데 막상 본인은 그런 방식의 비판을 모욕으로 고소하였으니, 모순의 극치가 된 거죠.


즉 나는 해도 나름 이유가 있고 정당하고 남이 나한테 하는 건 모욕이다라는 유아적 사고 자체가 여러 아이돌 그룹을 프로듀싱한 연예계 실력자라는 소문을 믿을 수 없게 하고, 왜 민희진이 키운 아이돌 그룹 아이들 중 2명이 자살에 이르렀을까, 감히 추론하게도 만들며,


저는 뉴진스가 이 사건과 얽히며 가수로서 가장 아름다울 시기를 실질적 배움이 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법정 소송과 기자회견으로 소모하게 민희진이 묵인 또는 방조하는 듯한 모습에서 민희진이 아무리 뛰어난 프로듀서라도 앞으로 아이돌과 같은 어린애들 음악 작업에서 상당 기간 떠나서, 본인이 어떤 모순된 인간인가를 직시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덧붙여서 여성들이 사회 전면에 나서고 대표도 되고 실무자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남성 중심의 서열과 위계질서와 권위를 나름의 방식으로 타파하는 것은 고무적으로 보나, 그걸 타파함으로 인한 부메랑을 감당하는 걸 거부하면 <유아적이고 이기적이며 자기 본위다, 모순된다>는 비판에 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군요.


공개적인 자리에서 시원하게 쌍욕 해서 대중을 사로잡은 당사자, 기자회견을 욕설 성토의 장으로 변모시킨 민희진 본인은 욕설을 거부하면 안 되고, 그래서 다들 욕설로 기자회견하고 싶어도 눈물로 참는 건데 깨버렸으니, 감당하셔야 최소 모순이다 비난은 덜 직면한다, 이미 변호사 메일에 보냈습니다.


그나저나 민희진 B형 첫째, 내레이션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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