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대치동 쪽 원룸이고요, 강남이 제일 싸네요. ^^
그저께 숙소가 동대문 근처라 동대문 도서관에서 기피신청서를 작성해 출력을 해서, 오늘 제출하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왔습니다.
내일이 변론기일이라 늦어도 오늘 안으로는 기피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통상 전자소송을 하는 경우 전자소송으로 제출해야 하나, 컴퓨터도 고장 났고 모든 서류도 집에 있는 터라, 집에는 9월 30일까지 들어갈 수도 없어서, 일단 기피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런 개인 사정을 소명했고요, 바로 변론기일 연기 알림이 오네요.
마침 오늘은 모친 집으로 간병을 보낸 요양보호사 통신사 신원조회 완료 후 주소 등 당사자 표시 정정 명령이 와서, 해당 재판부에 직접 들려 보정명령을 받은 뒤, 서초동 동사무소에서 이 요양보호사 초본 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이번 달 9일과 23일 재판은 연기를 한다 치더라도 30일까지 할 일들도 있는데 노트북을 사야 하나 고민 중이고, 노트북을 사더라도 프로그램까지 깔린 거를 사려면 또 알아볼 일들도 있어서, 대법원 재항고 이유서도 제출해야 되고 고소장 두어 개도 새로 작성해야 하는데, 참 선배 언니 시험기간에 바로 나가라고 하기는 그래서 9월 30일로 약정했으니, 그 기간 동안 어떻게 할지 제 나름 방법을 찾아봐야죠.
일주일 부산이라도 내려가서 쉬고 올까, 너무 지쳤던 거 같기도 하고요. 지금 숙소는 대치동 쪽으로 법원 업무 때문에 강남 쪽 알아봤는데, 여기기 원룸인데 일주일 가격이 제일 싸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