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범죄는 피해에서 출발해 죄의식이 없다는 특징이 있죠
https://youtu.be/ko7 NguKSfoU? si=GUnj5 JUs74 nLLFMk
앞서 다른 영상에 여성의 부정적 행동에 대한 연구나 접근 자체가 미흡하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이 사건이 이런 여성의 부정적 행동 그리고 범죄로 이어지는 양상을 거의 교과서처럼 보여주고 있어 또 댓글을 답니다.
여성의 부정적 행동은 남성에 비하여 <피해자 지위>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여기서도 가해 여성은 어떻든 남자친구가 다른 여성과 사귀며 자신을 바람 상대로 만들었다가 결국 자신을 버리고 더 젊은 여성에게 가는 피해를 입게 되죠.
남성의 강간이나 강도가 일면식 없는 여성이나 일반인을 상대로 삐뚤어진 욕망과 그릇된 돈 욕심을 바탕에 둔다면, 여성은 이 사건처럼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인한 피해>에서 부정 행동이 시작되고, 여성 범죄자 다수가 이런 경향을 갖기 때문에 <죄의식>이 없다는 게 큰 차이인 거죠.
즉 남성은 <내 안에 악마가 있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범죄에 대한 욕망이 바탕에 있다면 (물론 이도 엄밀히 말해 사회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아동기 학대가 있기도 하나 여하튼 일면식 없는 사람을 불필요할 정도로 끔찍하게 해치므로),
여성은, 부친이나 근친의 강간, 시부모나 남편의 학대, 믿고 따른 지인의 배신, 남편이나 남자친구의 바람, 낙태 강요, 아는 사람으로 인한 약물 중독, 친구임에도 무시당하는 일의 반복, 윗사람의 부도덕 혹은 성착취, 부당한 지시, 박탈감 등등에서 범죄가 발동하여, 본인의 행위가 범죄라는 자의식이 없고 죄책감도 없으므로, 반성 자체가 없는 겁니다.
상대방이 잘못된 행위를 하면 경찰에 신고하고 자기 갈 길을 가면 되는데, 가령 아버지가 근친관계를 맺으면서 동시에 자신을 잘 돌봐주므로 관계에 중독되면서도 더럽혀졌다는 분노를 갖게 되고,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지만 이 남자보다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없을 거 같아 집착하거나, 본인도 아이를 키울 능력도 안되고 성적으로 문란함에도 낙태를 하라고 한 남자를 증오하고, 시부모의 학대 이상의 본질적인 갈등을 외면하는 등, 결과적으로 해당 관계에서 본인이 얻는 이익으로 인해 피해자로 전락한 것인데, 여성은 오로지 <나는 피해자다> 이 사상에 사로잡히면서 죄의식이 사라지는 기괴한 결과로 이어지죠.
물론 어린 딸을 근친하고, 성관계를 맺을 때는 달콤하게 굴다가 낙태하라고 할 때 비열해지고, 시부모라는 이유로 마치 하녀처럼 하대하거나, 가정이 있음에도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우는 남편을 쉽사리 용서할 수 없는 건 당연하지만, 여성 본인이 그 관계에서 벗어나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해결할 정당한 방법은 간구하지 않은 채, 여성이 자신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모든 잘못을 해당 가해자에게 전가한 뒤 끔찍한 범죄로 이어지는 여성의 패턴은 분명히 사회적 문제이며, 특히 여성은 자녀를 증오 속에서 키우므로 어떤 면에서 더 심각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여성이 남성보다 덜 배웠거나, 여성이 이혼하고 혼자 사는 건 사실상 어려웠거나, 남편이나 부친 혹은 강간 상대에게 겁박을 당해왔던 등, 여성이 낙태를 하는 등 문란한 것도 죄악시되다 보니, 경제적으로도 독립도 어렵고, 또 여성이 이런 문제로 사회에서 낙인이 찍히면 너무 힘들어 숨기고 참다 못 참고 범죄에 이르렀다, 법원이 이런 여성의 약점을 감안해 양형을 대폭 낮췄었지만,
이제는 이 사건에서 가해자 여성도 중학교 교사라는 엄연한 사회적 타이틀이 있고 오히려 교사를 받아 살해를 저지른 남성이야말로 직업도 없고 무능력한 등등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지식이 남성과 동등한 시점에 다다르고 있고 더 이상 여성의 성적 자유로움이나 이혼조차도 무조건적인 비방 대상이 될 수 없으므로, 여성이 설사 피해를 입었다 하더라도 불법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건 엄벌에 처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남성 범죄는 엄벌에 처하는 방식으로 바뀐 범죄가 성범죄, 아동 성범죄이므로, 여성도 아동 학대, 자녀 살해, 타인을 교사한 범죄에 한하여는 형량을 높여서 그 추이를 보는 것도 필요하다, 저는 이 입장입니다.
어떻든 이 사건도 다른 여타의 여성 범죄 사건처럼 1) 여성이 피해를 보면서 발동이 됐다는 점, 2) 여성이라 물리적 힘이 약하니 남자에게 범죄를 교사했다는 점, 남편이나 시부모와 사이가 나쁘면 약한 고리인 자녀를 학대하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이 사건에서도 실제 가해자인 남자친구가 아닌 결혼 상대 3) 약한 고리 여성을 죽였다는 점, 여성 범죄의 모범 패턴 하나를 보여줍니다. 현재 제가 밝힌 여성 범죄 패턴 하나랄까요, 일부는 논문으로 나와있긴 합니다만.
어떻든 여성은 본인이 피해 입은 사실만 보기 때문에, 죄의식을 갖기 아주 어렵다는 큰 특징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