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심장병, 루푸스 등 질병 개인 편차가 있어요

어깨 통증이 심장 질환이기도 하고요, 빌 AB 멜린다 B 서구에서 드문

by 이이진

사실 여성의 건강학적 연구가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이는 남성 중심(?) 사회 문화의 영향도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런데 심장마비 등 심장질환에 있어, 특이하게 여성의 경우 발견이 늦어 남성보다 발병률이 낮거나 비슷해도 사망률이 높은 이유 중에는, 여성은 통상적인 심장마비 증세가 아니라서 진단이 늦어지는 면이 있다는 겁니다.


찌를 듯한 심장 통증, 호흡 곤란, 의식 불명 등 심장마비를 떠올리면 상기되는 증세 등은 대부분 남성에게서 발현되는 것이고, 여성은 감기, 전신 피로, 작열감, 기침과 같은 가벼운 흉통 심지어 어깨 근육 통증 등을 호소하여, 심장질환 진단이 늦고 쓰러진 이후 병원에 가면 사망 진단을 받게 되죠.


증세 자체가 남성 위주로 연구된 건 맞으나, 남성은 이른 40대에 심장마비가 발생해 나름 데이터가 있는 것이라면, 여성은 노화와 함께 시작하는 다소 다른 증세의 심장 질환이 발생하는 것이라, 노화 연구의 일환으로 빠져 있었을 가능성이 있죠.


여하튼 여성은 루푸스도 그렇고 사람마다 증세가 다르게 나타나는 등 진단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해 달라는 취지로 댓글 달았습니다.


그나저나 빌 게이츠는 진짜 AB 더니, 멜린다는 B네요. 둘 다 서구에선 흔한 비율은 아닌데. 이 방송에 나온 여성 MC도 멜린다와 같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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