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외형화하는 건 각자 차이가 있죠

감정 외형화가 반복되면 우울감이 올 수 있음요

by 이이진

https://youtu.be/tRyFeewBDlg?si=MwgL5Qe4cOtW3jvX


특정 지점을 언급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사람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성격 상 감정을 내밀화 할 수 없고 반드시 외형화해야 하며, 이 부분에서 다소 어색함이나 불편함이나 복잡한 감정이 드는 경우가 있죠.


누군가에게 희망 사항을 전달할 때 어떤 사람은 부드럽게 말하는 것으로 의사 표현이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떤 사람은 보다 명확하고 분명한 의사로 표출되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연예인이라는 직업에서는 이 표출화가 일종의 관문처럼 적응점을 강조 당하기 때문에, 아마도 연예인을 하면서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받는 지점이 이 지점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할 때도 처음 디자인을 배울 때는 각종 장식과 트리밍을 잘 사용하는 게 디자인을 잘 하는 걸로 보이지만, 정말 대가의 위치에 오르면 선 하나 만을 그어서 디자인을 완성하는데, 감정도 누군가에게는 완전한 표출이 효과적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내적으로 밀려 들어오는 게 효과적일 수 있는데, 아무래도 가수는 짧은 무대에서 모든 걸 보여줘야 하는 압박감때문에 좀 압박이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예전에 안성기 배우가 일본 영화에서 단지 누워 있는 역할 만으로 그 비중을 충분히 보였다고 하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는데, 항상 외형화 된 감정이 늘 그 감정인 것은 아니니, 자기 감정이 내밀화 되더라도, 또 이에 대해 너무 언급하지 않는 분위기가 됐으면 합니다. 감정을 반복적으로 외형화하는 연습이 지나치면 우울감이 오는데, 이건 나중에 또 언급할 기회가 있으면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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