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동시다발적으로 신호를 보내고 신체는 수용하죠

by 이이진

https://youtu.be/s8YjDjhW0X4?si=RPB7eUIk1PC-2v7g


이건 확실하진 않고 아마도 이럴 가능성으로 적는 건데요, 일단 뇌에서 보내는 신호는 하나가 아닙니다.


인간은 인지 영역에 한계가 있어서 본인이 인지하는 영역만 감지하고 그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하지만, 가령 <달리기를 한다>만 인지를 하지만, 실제로 뇌는 여러 신호를 동시다발적으로 보내며, 다만 각 신체에서 수용 반응이 일어나면서 각 신호를 받아들이는 호용에 차이가 나는 거죠.


<달리기를 한다>, 얼굴 표정, 팔의 움직임, 호흡, 다리의 각도, 뻗어나가는 정도, 발의 감각, 등의 굽힘, 등등 각 신체는 온갖 군데서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이지만, 호흡이 가파른 사람은 호흡을 인지할 거고, 다리가 무거운 사람은 다리를 인지할 거고, 속도를 내고자 하는 사람은 발에 힘을 줄 거고, 이것만 인지를 하지만,


실제로 뇌는 동시다발적으로 온갖 여러 신호를 보내고, 각 신체는 이를 수용하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신체 일부가 준비되지 않은 경우에 뇌와 신체는 충돌합니다.


뇌파를 보면 하나의 선으로 일괄적으로 움직이지만, (파장의 종류에 따라 움직이는 파동의 선이 달라질 뿐이지만) 그건 현재 측정 가능한 뇌파가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뇌는 분명히 여러 신호를 동시다발적으로 보내고, 이로 인한 충돌과 갈등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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