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에 대해 각 지자체 교육청에 민원 넣었습니다

by 이이진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논란이 나온 김에 각 교육청에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에 대한 입장을 문의하는 민원을 넣었습니다.


교육청이 지자체 산하(?)가 되다 보니, 한 대표 기관에만 민원을 넣을 수가 없고, 모든 지자체에 민원을 넣으려고 보니, 이게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그나마 내용을 복붙하긴 했습니다만.


서울시교육청장은 선거 기간에 <한국의 일제 역사 왜곡이 심각한 수준이다>는 취지의 슬로건을 내걸었길래 대체 어떤 부분에서 한국의 일제 역사 왜곡이 심각한 수준이냐 민원을 넣었었고, 뉴라이트 운동이 아니겠냐 비서실에서(?) 답이 왔길래, 뉴라이트 계열 교과서를 선택한 학교가 1군데밖에 없는데도 한국의 역사 왜곡이 심각한 수준이냐고 민원을 넣은 바가 있으며,


정치인들이야말로 정확한 근거 없이 한국의 특정 문제를 마치 한국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왜곡하는 작태에 대해서는 진선미 의원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가 법원의 불공정한 행태에 불만을 품고 취하를 한 바가 있죠.


5세 아동이 1억 연봉을 받는 문제를 보고 한국에 소득 불균형이 만연한 증거라고 했던가, 진선미 의원 말이죠. 정확하게는 5세 아동에게 1억 연봉을 주는 잘못된 부모의 행태가 한국 소득 불균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중히 알아보는 중이다가 돼야 하고, 서울시교육청장도 일부 왜곡된 역사 인식 문제가 보편화되지 않도록 교육에 좀 더 신경 쓰겠다가 돼야 맞다 봅니다.


마찬가지로 이재명 대통령도 한국의 고서에 대한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고서 정립에서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를 물었어야 맞는 의정 활동이고, 환단고기는 애초에 언급 자체가 불미스러운 것이며, 환단고기 언급이 불미스러운 언급이라는 것은 각 교육청 입장을 보고 한 번 더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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