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적인 소득구조의 설계는 소속사인데 책임을 방기?

연예인과 소속사의 관계, 차은우 사건

by 이이진

https://youtu.be/_3_juz9NOnA?si=sSglbwyGqhyx3l79


판타지오의 영업 방식 자체가 소속 연예인의 성과에서 기인하는 터라,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데뷔했을 당시부터 광고 등을 밀어주며 청담동 펜트 하우스를 매입하게 수익을 배분하는 등, 차은우 알리기에 중점을 뒀습니다. 판타지오의 차은우 알리기 전략은 일정 부분 성공해서 차은우는 동시대 연예인 중 가장 유명해졌으며 광고 또한 많이 촬영하는 등, 지금의 차은우 이미지는 소속사의 방향 탓이 큽니다.


재계약을 하기 이전부터 소속사의 방향에 따라 차은우는 광고계에서 이름을 알렸고, 작품이나 앨범보다 이와 같은 광고 출현으로 수익을 내는 소속사의 영업 구조 자체가 기형적인 건데, 이걸 차은우라는 연예인에게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며, 소속사는 해당 연예인이 수익을 내는 외에 옳은 방향으로 이미지를 추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나, 지나치게 영업이익을 몰아주며 띄우기에 몰입했다는 생각입니다.


회사가 300억대의 이익을 내며 적자에 허덕이는데, 소속 연예인은 십대 시절 데뷔 때부터 줄곧 광고 촬영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 자체를 설계한 것은 어디까지나 회사 측이고, 광고로 인한 소득의 경우 세금 폭탄을 맞을 수밖에 없을 텐데, 이걸 모친 회사로 받게 하는 구조에 동의했다는 자체도 오랫동안 연예인을 마케팅해온 회사가 취할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판타지오는 소속 연예인이 이미 2명 정도 사망하여 제가 관심을 두고 있던 소속사 중 하나로서, 이번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서 소속 연예인을 보호할까 생각을 했는데, 본인들이 설계한 수익 구조를 이제와 연예인에게 떠넘기는 방식을 취하는 것을 보고, 실망감에 댓글을 답니다. 판타지오의 적자는 연예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구조 자체에 있으며, 연예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므로, 유명해진 연예인에게 기형적인 소득이 발생할 수 밖에 없죠.


그나저나 기자 A

작가의 이전글연예계의 이상한 수익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