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장애, 사회부적응 아닌 여성의 의존은 생존수법

by 이이진

https://youtu.be/2gzherFBwoM?si=GG7wU_iPAYnNk4zs


말씀하시는 내용, 맥락을 어느 정도 이해는 하면서도, 여자 입장도 좀 이해를 하셔야 할 거 같아서 댓글을 드립니다. 저야 이제 곧 50세에 이르러 연애를 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별로 없고, 젊어서도 이성 관계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터라, 제 경우가 아닌 제가 아는 여자 친구들의 얘기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여자도 남자가 생겼다고 해서 정체감을 의탁하거나, 의지하거나, 외롭다고 징징대고 싶지 않습니다. 여자도 남자가 있어도 계속 독립적이고 싶어요. 그런데 남자와 달리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해야 하며 아이를 두 명 낳는다고 할 때 최소 6년은 남자의 절대적 보호 아래 살아야 됩니다. 여자가 남자를 만나서 징징거리고 아이처럼 군다? 1) 인격장애 2) 사회 생활 부적응 3) 결혼 후 발생할 상황을 미리 하는 거 셋 중 하나입니다.


요즘에 독박육아다 뭐다 잘못된 가정 관념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문제가 있거나 다소 심한 여성들이 미디어를 장악해 여성의 행동이 이상해보이는 시각을 갖게 됐습니다만, 기본은, 여성은 연애 과정에서 남자가 나와 자녀를 책임질 수 있을지를 알고자 함이 크다, 때문에 어린 아이처럼 의지하고 의탁하려고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여성도 어떤 여성이 돼야 남자가 좋아하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남자의 속을 알 수 없고, 아이까지 있는 나를 떠나면 안 되겠고, 나보다 젊고 에쁜 여자에게 남자가 넘어가면 안되니까 무너지는 겁니다, 여성들이.


다만 여성이 인격장애가 있거나 사회생활이 힘들어서 남자친구를 악용하는 거라면, 그 때는 얘기가 달라지지만, 통상의 여자들은 결혼할 때 안정적인 결혼을 하려고 계산하고 이렇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남편이 필요하니 약하게 구는 거다, 이거를 아셔야 돼요.


인격장애 여성인 줄 파악하는 방법은 여자 친구의 부탁이나 요구를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다, (거절하려고 하면 내가 불안해진다) 내 일상이 흔들릴 정도로 지배적이다, 지나치게 극단적인 부정적 발언을 한다, 정도로 요약을 하겠고, 사회생활에서 부적응으로 힘들어하는 경우는 사귀기는 하나 관계에 발전이 없고 지나치게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가족관계 포함으로 정리 드립죠.


그리고 저는 그런대로 독립적인 편이라고 보는데, 막상 독립적인 여성을 보면 어쩔 줄 몰라하는 게 남성들입니다. 여초 사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남자들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무슨 말만 하면 불편함을 감추지 못하는 건 남성들도 같았어요. 집안이 좋거나, 배경이 있거나, 말씀하시는 것처럼 실력을 갖췄을 때가 아닌 단지 어리고 독립적인 여성은 남성들도 공격합니다.


계속 강의로 독립적으로 굴어라, 자기 세계를 가져라, 남자에게 흔들리지 마라, 말씀을 하시는데, 여자들이 그게 안 되거나, 그렇게 하면 남자가 책임지지 않고 자기 갈 길 가니까 못하는 거라는 거, 그걸 좀 말씀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저는 젊어서 남자 여우짓이 싫어서 아예 상종 안하다가 나이가 좀 들고 많은 일을 겪으며 남자에 대한 관점을 상당히 바꿨다, 나도 남자를 오해한 부분이 있었다, 댓글을 드립죠.

작가의 이전글관계 불만족, 더 나은 이성도 아닌데 바람 피는건 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