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많은 여성들이 성형을 하니까 개성이 안 보여요
https://youtube.com/shorts/faQPpqguAho?si=c_KnC1JNz1RZLZS1
필요하면 어느 정도의 성형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성형한다고 연예인들처럼 예뻐지는 것도 아니라고는 생각하지만, 요즘엔 연예인들이 성형을 너무 많이 하고 아예 성형하고 데뷔를 하다 보니까, 인간 자체가 가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볼 수도 없고 따라서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노화하는 모습도 볼 수가 없으며, 특히 여성 연예인 쪽은 너무 심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가는 거 같습니다. 남자 연예인들도 예전보다 많이 하는 거 같긴 한데, 인상 자체가 달라진 경우에는 관찰이 어렵고 흥미도 안 생깁니다. 골격이 아닌 경우 여성들은 체형까지 성형을 하다 보니까.
처음 보자마자 아름다운 얼굴에 몸매인 것도 좋은데 나름의 단점이 있어도 그게 성장하면서 자기 얼굴이 되고 그렇거든요. 자기 얼굴이 됐을 때의 개성이 아름다울 때가 있는데, 요즘엔 아예 얼굴과 신체 자체의 균형이 인위적으로 좋아 보이도록 완비를 해서 데뷔를 하고, 거기에 노화 자체가 없어 보이도록 시술도 너무 자주 하니까, 그런 분들을 관찰에서 제외하다 보면 거의 여성 연예인이나 이런 분들이 되더라고요.
왜 그렇게까지 성형을 하는 걸까, 저로서는 좀 의구심은 들어요. 또 문제가, 외모를 너무 어리게만 하다 보면 성격이나 행동도 마치 어린이처럼 굴게 되거든요. 나이가 꽤 많은 걸로 아는데 어린이 같은 여성분들 보면 어떨 때는 낯설어요. ^^;;;;;;
밑에 댓글에도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연예인 2세 보면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도대체 누구의 얼굴을 한 것인가? 그런? (성형 안 한 커플 같은데 당황스러운 2세 얼굴을 보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 2세 언급은 너무 잔인한 거 같기도 하고요 ^^;;;;;) 너무 자연스러워서 나중에 성형인 걸 알고 실망감을 주는 분들도 있는데, 노래 잘하고 연기 잘해서 좋은데, 굳이 왜 저렇게 외모를 바꿨지? 이런 안타까움이죠, 일종의. 그 모습 자체를 보고자 하는 것인데.
이 영상 속 연예인들이 얼마나 어떤 성형을 했고 사실인지까지는 관심 밖이지만, 일단 옮겨온 건 참고로 해주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