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라도 깨끗한 편이라 악취는 천적 용일 듯요

by 이이진

https://youtube.com/shorts/kIxZwWdRXg8?si=BgMYyr_4xkemknED


근데 종종 길고양이 막 만지고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고양이가 생각보다 깨끗해서 길고양이라도 냄새가 그렇게 강렬하지가 않습니다. 길고양이는 특히 쥐나 이런 거를 사냥해서 먹기 때문에 고약한 악취를 풍기는 경우 사냥감이 인지를 하며 사냥에 어려움이 생겨서 오히려 깨끗한 편에 속하고요. 악취를 풍기는 애들은 고양이처럼 빠르지 못해서 천적에게 도망칠 수 없는 경우 그런 방식으로 살아남습니다.


제가 보기엔 해당 고양이가 질병이 있거나 혹은 의도적으로 고약한 냄새를 풍겨서 경계심을 만들고 있다고 보이네요. 길고양이 특성상 인간이든 동료 고양이든 쉽게 마음을 주지 않으므로, 상대방이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하려면 악독한 냄새라도 풍겨야 되는 거죠.


특히 집고양이가 냄새 맡고 토할 정도로 썩은 냄새가 나면 인간도 집에 데려올 수가 없을 텐데 (바로 씻겼겠죠, 후각이 마비된 사람이 아니고서야) 집에 그냥 있는 걸로 봐서는, 아마도 고양이 입장에서 상당히 고통스러운 냄새가 아닐까 합니다. 고양이나 천적인 여러 동물들이 맡으면 괴로운 냄새인 거죠. ^^


그래도 영상은 진짜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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